또, 중외제약 관련사인 중외홀딩스와 중외신약 등도 초강세를 시현하고 있습니다.
중외제약은 세계 굴지의 제약회사도 포기한 Wnt(윈트) 수용체 억제 표적항암제를 제품화하기 위해 최근 치료 후보물질인 ''CWP231A''에 대한 전임상에 돌입했습니다.
이를 위해 중외제약은 캐나다 LAB사와 ''CWP231A''의 전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하반기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신청서(IND)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표적항암제 연구 전문가인 랜달 문 미국 워싱턴대(시애틀) 의대 줄기세포연구소장(58)은 최근 방안해 "''CWP231A''는 암세포를 죽이면서 정상세포를 죽이지 않기 때문에 상업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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