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늦더위로 19일 오후 3시 최대전력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오일환)는 19일 15시에 최대전력수요가 6천321만2천만kW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8월초까지 이어진 장마가 끝나고 하계휴가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습도를 동반한 늦더위로 전력수요가 폭증했다"며 "다만, 예비율은 14.9% (예비전력 942만kW)를 확보해 전력수급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오일환)는 19일 15시에 최대전력수요가 6천321만2천만kW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8월초까지 이어진 장마가 끝나고 하계휴가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습도를 동반한 늦더위로 전력수요가 폭증했다"며 "다만, 예비율은 14.9% (예비전력 942만kW)를 확보해 전력수급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