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지방기업들의 체감온도는 이와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회복을 체감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지방기업의 60.7%는 ''전혀 체감하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30.7%가 경기회복을 체감하지 못한다고 밝힌 수도권 소재기업의 두배에 이르는 수준입니다.
또 지방 기업들은 수도권 기업의 경영여건을 100점으로 봤을 때, 자기 회사가 속한 지역의 경영여건을 65.6점으로 평가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회복을 체감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지방기업의 60.7%는 ''전혀 체감하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30.7%가 경기회복을 체감하지 못한다고 밝힌 수도권 소재기업의 두배에 이르는 수준입니다.
또 지방 기업들은 수도권 기업의 경영여건을 100점으로 봤을 때, 자기 회사가 속한 지역의 경영여건을 65.6점으로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