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은행들이 2차 신용위험평가 대상 중소기업 1만789곳 가운데 1461곳을 추려, 세부평가에 착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채권은행들이 2차 신용위험평가 대상인 1만789개 중소기업에 대한 기본평가를 실시한 결과 1461개사를 세부평가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은행들은 3년 연속 영업현금흐름 적자,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 1 미만 등 재무적요인과 연체 또는 압류 발생, 당좌계좌 한도 80% 이상 소진 등 질적요인을 고려해 세부평가 대상을 분류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1차 중소기업 신용위험평가 때는 질적요인을 고려하지 않아 당시 세부평가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업체들을 재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권은행들은 이번 세부평가 대상 업체의 부실화 가능성을 정밀 평가해 다음 달 말까지 A등급(정상), B등급(일시 유동성 부족), C등급(워크아웃), D등급(법정관리)으로 구분할 계획입니다.
A, B등급 업체는 유동성 지원을 받지만 C, D등급은 구조조정 대상이 됩니다.
채권은행들은 1차 신용위험평가에서 C등급 판정을 받은 77개 중소기업에 대해 워크아웃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9개사에 대해서는 워크아웃을 개시한 상태입니다.
은행들은 또 1차 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36개사에 대해서는 기업회생절차와 채권회수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채권은행들이 2차 신용위험평가 대상인 1만789개 중소기업에 대한 기본평가를 실시한 결과 1461개사를 세부평가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은행들은 3년 연속 영업현금흐름 적자,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 1 미만 등 재무적요인과 연체 또는 압류 발생, 당좌계좌 한도 80% 이상 소진 등 질적요인을 고려해 세부평가 대상을 분류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1차 중소기업 신용위험평가 때는 질적요인을 고려하지 않아 당시 세부평가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업체들을 재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권은행들은 이번 세부평가 대상 업체의 부실화 가능성을 정밀 평가해 다음 달 말까지 A등급(정상), B등급(일시 유동성 부족), C등급(워크아웃), D등급(법정관리)으로 구분할 계획입니다.
A, B등급 업체는 유동성 지원을 받지만 C, D등급은 구조조정 대상이 됩니다.
채권은행들은 1차 신용위험평가에서 C등급 판정을 받은 77개 중소기업에 대해 워크아웃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9개사에 대해서는 워크아웃을 개시한 상태입니다.
은행들은 또 1차 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36개사에 대해서는 기업회생절차와 채권회수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