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6월부터 대학 동아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 기획안을 접수해 11개 팀(360명)의 봉사단원을 선발했습니다.
선발된 허브 봉사단은 2010년 1월까지 1사 1촌 활동(농촌 일손돕기), 세잎클로버(교통사고 유자녀돕기) 등 현대차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합니다.
허브 3기로 참여하게 된 박상도(한성대학교, 25세) 씨는 "허브 3기 활동기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쳐 힘든 병원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줄 수 있어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습니다.
송혜승 세이브더칠드런 부장은 "지속적인 허브 봉사단 활동이 대한민국 청년 문화를 이끌어가는 대학생들의 봉사문화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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