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채무 상환능력 급격 악화

입력 2009-08-24 07: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유가증권시장 상장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557곳의 상반기 이자보상배율은 2.84배를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의 6.89배에서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는 상장사의 상반기 이자비용은 지난해보다 38.35% 증가한데 반해 영업이익은 42.91% 줄었기 때문입니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것으로 기업이 벌어들인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