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구 바이오톡스텍 대표(겸 충북대 교수)는 24일 창립 9주년 기념식에서 "7월까지 누적 수주액이 지난해 매출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종구 대표는 "한올제약을 비롯해 국내 대형제약사의 바이오시밀러 관련 전임상시험 수주가 이어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대표는 "한국과 미국, 유럽 등에 특허 출원중인 글로벌 신약후보 ''TB-4''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물질대사 분석센터의 본격적인 가동을 통해 수익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