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조성한 특별설비투자펀드가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1400억원 규모의 포스코파워 인천·광양 복합화력발전소 증설사업으로, 산은은 신디케이트론, 장기회사채 발행 등 PF방식을 통해 설비투자자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특히, 장기회사채 발행 조달액 4,000억원은 전액 산업은행이 주선하며 이중 시장에서 소화되기 어려운 만기 6년~10년의 초장기회사채 1,400억원을 특별설비투자펀드에서 지원합니다.
산은은 "이처럼 신속한 첫 지원사례가 이루어진 것은 펀드 조성과 지원방안 모색과 적격 투자업체 발굴이 동시에 병행됐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1400억원 규모의 포스코파워 인천·광양 복합화력발전소 증설사업으로, 산은은 신디케이트론, 장기회사채 발행 등 PF방식을 통해 설비투자자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특히, 장기회사채 발행 조달액 4,000억원은 전액 산업은행이 주선하며 이중 시장에서 소화되기 어려운 만기 6년~10년의 초장기회사채 1,400억원을 특별설비투자펀드에서 지원합니다.
산은은 "이처럼 신속한 첫 지원사례가 이루어진 것은 펀드 조성과 지원방안 모색과 적격 투자업체 발굴이 동시에 병행됐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