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상장사들의 지분법순이익이 지난해보다 3%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상장회사협의회는 올 상반기 상장사 지분법이익이 지난해보다 16% 이상 늘어난 10조9천억원을 기록했지만 지분법손실도 5조4천억원으로 4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의 지분법순이익이 1조8천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한국전력과 LG, SK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지분법순이익이 가장 많이 감소한 기업은 LG전자로 5천1백억원 감소했으며, 대한전선과 STX조선해양도 큰 폭의 감소를 보였습니다.
한국거래소와 상장회사협의회는 올 상반기 상장사 지분법이익이 지난해보다 16% 이상 늘어난 10조9천억원을 기록했지만 지분법손실도 5조4천억원으로 4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의 지분법순이익이 1조8천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한국전력과 LG, SK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지분법순이익이 가장 많이 감소한 기업은 LG전자로 5천1백억원 감소했으며, 대한전선과 STX조선해양도 큰 폭의 감소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