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에서 글로벌 경차 개발을 총괄하는 잭 키튼(Jack Keaton) 부사장은 “차세대 S-TEC II 글로벌 경차 엔진과 함께 견고한 바디 프레임과 첨단 기법으로 튜닝된 서스펜션 등을 갖춰 최적의 주행 안전성과 핸들링을 구현하면서 국내시장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서 경차 이상의 상품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창원공장은 9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본격 시판을 앞두고 고객에게 차량이 제 때 전달될 수 있도록 숨 돌림 틈 없이 바쁘게 생산 라인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9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고 있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불과 1주일 만에 사전계약이 5천여대를 넘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어 창원공장은 하루 주야 2교대 20시간 작업도 모자랄 지경이라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