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미래에셋증권 등 5개사에 업무 추가 본인가

입력 2009-08-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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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위원장 : 진동수)가 미래에셋증권과 하나대투증권 등 5개사에 대해 업무 추가 본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오늘(26일) 제15차 정례회의를 열고 자본시장법에 따라 금융투자업 업무를 추가하기 위해 본인가를 신청한 금융투자회사 5곳을 대상으로 본인가를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과 하나대투증권,IBK투자증권은 장내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매매업과 투자증개업 본인가를 새로 획득했습니다.

또 LIG투자증권은 장내파생상품에 대한 투자 매매와 증개, 증권-인수업에 대한 투자매매업 인가를 받았습니다.

KIDB 채권중개는 국채,지방채,특수채에 대한 투자매매업과 채무증권에 대한 투자중개업 본인가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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