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유가 알리미’ 서비스 개시

입력 2009-08-27 10:13   수정 2009-08-27 10: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내 한 카드회사가 주유소의 가격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LG데이콤, 한국석유공사 등과 제휴를 맺고 유가정보를 고객의 휴대폰으로 실시간 전송해 주는 ‘유가 알리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손쉽게 최저가 주유소 정보를 알 수 있어 알뜰한 소비생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유가 알리미’서비스는 매 3.6.9 DAY에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를 고객의 휴대폰으로 알려줍니다.

이용하는 주유소가 한정돼 있는 경우에는 최대 5개까지 관심주유소로 등록해 유가를 알려주는 ‘관심 주유소 유가 알리미’를 이용하면 됩니다.

또 특정 지역 내에서 여러 주유소를 이용하는 경우는 해당 지역내 최저가 주유소 5곳의 유가를 알려주는 ‘지역내 최저가 주유소 유가 알리미’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브랜드에 상관없이 모든 주유소의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LPG는 제외됩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국제유가가 다시 요동치고 국내 유가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알뜰한 유(油)테크가 필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