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가 내년 3월 제너럴 모터스(GM)와 합작해 세웠던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자동차 조립공장의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공장에서는 내년 3월까지 도요타의 코롤라, GM의 픽업트럭 다코마 생산을 중단하게 됩니다.
일본 대형 자동차 업체가 국내 또는 해외에서 공장을 닫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도요타는 미국내 자동차 판매가 1976년 이후 최악을 나타냈습니다.
올해 상반기 도요타의 미국내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감소했으며, 도요타는 60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3월로 끝난 2008 회계연도에 4천369억엔(47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공장에서는 내년 3월까지 도요타의 코롤라, GM의 픽업트럭 다코마 생산을 중단하게 됩니다.
일본 대형 자동차 업체가 국내 또는 해외에서 공장을 닫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도요타는 미국내 자동차 판매가 1976년 이후 최악을 나타냈습니다.
올해 상반기 도요타의 미국내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감소했으며, 도요타는 60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3월로 끝난 2008 회계연도에 4천369억엔(47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