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플랜트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삼강엠앤티가 플랜트 부문에서 첫 수주를 올렸습니다.
삼강엠앤티는 28일 항만시설 건설공사에 사용될 ''쟈켓''과 ''데크'', ''쟈켓파일'' 등을 현대스틸산업으로부터 수주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공사금액은 121억원 규모입니다.
삼강엠앤티 관계자는 "해양플랜트 사업 진출을 위해 그동안 내부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첫 수주를 계기로 향후 수주 활동에 탄력을 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공사를 제작할 장소인 경남 고성공장은 610M의 자체부두를 확보하고 있어 조선과 해양플랜트 제작의 최적지로 각광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고성공장의 상징물이 될 800톤 골리앗 크레인도 9월부터 설치에 들어가 11월 초 쯤 윤곽을 드러내 초대형 메가블럭과 해양플랜트 제작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강엠앤티는 28일 항만시설 건설공사에 사용될 ''쟈켓''과 ''데크'', ''쟈켓파일'' 등을 현대스틸산업으로부터 수주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공사금액은 121억원 규모입니다.
삼강엠앤티 관계자는 "해양플랜트 사업 진출을 위해 그동안 내부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첫 수주를 계기로 향후 수주 활동에 탄력을 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공사를 제작할 장소인 경남 고성공장은 610M의 자체부두를 확보하고 있어 조선과 해양플랜트 제작의 최적지로 각광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고성공장의 상징물이 될 800톤 골리앗 크레인도 9월부터 설치에 들어가 11월 초 쯤 윤곽을 드러내 초대형 메가블럭과 해양플랜트 제작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