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이 한눈에 내려 보이는 교보생명빌딩 전면에 부착된 ''광화문 글판''이 가을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 벼락 몇 개"
시인 장석주의 ‘대추 한 알’에서 따 온 이번 문구에는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09년, 좋은 결실을 맺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광화문 글판 가을편은 11월말까지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를 비롯해 강남 교보타워, 천안 연수원(계성원), 대전, 부산, 광주, 제주 등 7개 지역 사옥에 걸릴 예정입니다.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 벼락 몇 개"
시인 장석주의 ‘대추 한 알’에서 따 온 이번 문구에는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09년, 좋은 결실을 맺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광화문 글판 가을편은 11월말까지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를 비롯해 강남 교보타워, 천안 연수원(계성원), 대전, 부산, 광주, 제주 등 7개 지역 사옥에 걸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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