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삼성 앱스토어''가 다음달 14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3개국에서 공식 오픈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2월부터 영국에서 베타테스트를 마친 ''삼성 앱스토어''는 서비스 국가를 독일, 스페인 등 30개국으로 단계적으로 늘리는 등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이호수 부사장은 "앞으로 소비자, 사업자, 개발자 모두가 윈-윈(Win-Win)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모바일 인터넷 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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