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산업생산이 전월비 7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전년동월비로도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통계청은 반도체와 부품, 자동차, 1차 금속 등을 중심으로 지난달 광공업생산이 6월에 비해 2% 증가해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광공업생산은 특히 전년동월대비로도 0.7% 증가해 9개월만에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서비스업생산과 소비재판매는 예산조기집행 영향 축소와 자동차 세제지원 축소 여파로 마이너스로 전환됐습니다.
통계청은 반도체와 부품, 자동차, 1차 금속 등을 중심으로 지난달 광공업생산이 6월에 비해 2% 증가해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광공업생산은 특히 전년동월대비로도 0.7% 증가해 9개월만에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서비스업생산과 소비재판매는 예산조기집행 영향 축소와 자동차 세제지원 축소 여파로 마이너스로 전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