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 건수가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30만건 아래로 떨어지면서 번호이동 시장이 급격히 냉각되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텔레콤 등 이통 3사의 9월 번호이동 건수는 29만3천54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3사 간 번호이동이 본격화된 2005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2006년 4월(32만1천건), 지난해 11월(34만3천건) 등 월간 번호이동 건수가 30만건 초반대로 내려간 적은 있지만 밑으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텔레콤 등 이통 3사의 9월 번호이동 건수는 29만3천54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3사 간 번호이동이 본격화된 2005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2006년 4월(32만1천건), 지난해 11월(34만3천건) 등 월간 번호이동 건수가 30만건 초반대로 내려간 적은 있지만 밑으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