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47% "보금자리주택 세곡지구에 청약"

네티즌 가운데 절반정도는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신청시 강남 세곡지구에 청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집마련정보사는 (5일) "지난 한 달 간 350여명의 인터넷 회원을 대상으로 보금자리주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7%가 이같이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8%는 서초 우면, 20%는 하남 미사, 4%는 고양 원흥지구로 답했습니다.

또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 청약할 생각이 있느냐''라는 질문엔 94%가 ''있다''고 답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