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케이블을 통해 태양을 실내로 끌어들여 지하실에서도 식물을 키운다''
대한전선의 광섬유 전문제조 계열사인 옵토매직(대표 강희전)이 실내에서도 태양광 채광이 가능한 채광용 유리광섬유를 국내 최초로 용도개발하고 보급에 나섰습니다.
광섬유를 통해 나오는 빛의 스펙트럼이 자연광과 동일해 지하철 역사나 건축물 내부 공간에서도 식물을 자연상태로 키울 수 있고 자연광이 가지는 살균 등의 효과로 공기정화 기능도 얻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옵토매직 관계자는 "도시 건물이 갈수록 거대화 밀집화 되고 있어 빌딩도 친환경성이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술로써 보급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옵토매직은 63빌딩 지하2층과 서울지하철 5호선 장한평 역사에 자연채광용 시스템을 설치 운영 중에 있다. 현재 옵토매직은 휠코리아를 통해 자연채광시스템의 공급과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대한전선의 광섬유 전문제조 계열사인 옵토매직(대표 강희전)이 실내에서도 태양광 채광이 가능한 채광용 유리광섬유를 국내 최초로 용도개발하고 보급에 나섰습니다.
광섬유를 통해 나오는 빛의 스펙트럼이 자연광과 동일해 지하철 역사나 건축물 내부 공간에서도 식물을 자연상태로 키울 수 있고 자연광이 가지는 살균 등의 효과로 공기정화 기능도 얻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옵토매직 관계자는 "도시 건물이 갈수록 거대화 밀집화 되고 있어 빌딩도 친환경성이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술로써 보급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옵토매직은 63빌딩 지하2층과 서울지하철 5호선 장한평 역사에 자연채광용 시스템을 설치 운영 중에 있다. 현재 옵토매직은 휠코리아를 통해 자연채광시스템의 공급과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