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단풍철을 맞아 전국의 단풍산으로 떠나는 다양한 가을 열차 여행 상품을 선보입니다.
코레일은 내일(9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설악산 관광객들을 위해 무박 2일과 1박 2일 등의 일정으로 설악산 단풍과 정동진, 주문진항 등을 두루 볼 수 있는 설악산 열차 여행을 운영합니다.
또 다음 달 11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매일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오대산 단풍 여행을, 특히 단풍 절정기인 오는 24일에는 오대산 연화암에서 구룡폭포까지 이어지는 소금강 단풍 트레킹 일정 등으로 ''줌마렐라'' 특별 열차 여행 상품을 내놓습니다.
다음 달 말까지는 솔기 온천과 영덕 풍력발전단지 등을 돌아보는 주왕산 단풍 여행 코스를, 백양사 단풍을 비롯해 외도, 담양 소쇄원과 화순 온천 등을 보는 내장산 단풍 여행 코스도 운영됩니다.
특히 주왕산 등산객을 위해 오는 23일에는 ''팔도장터 농심체험열차''를, 마찬가지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 7일과 8일에 내장산 등산객을 위해 같은 열차가 운행됩니다.
코레일은 내일(9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설악산 관광객들을 위해 무박 2일과 1박 2일 등의 일정으로 설악산 단풍과 정동진, 주문진항 등을 두루 볼 수 있는 설악산 열차 여행을 운영합니다.
또 다음 달 11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매일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오대산 단풍 여행을, 특히 단풍 절정기인 오는 24일에는 오대산 연화암에서 구룡폭포까지 이어지는 소금강 단풍 트레킹 일정 등으로 ''줌마렐라'' 특별 열차 여행 상품을 내놓습니다.
다음 달 말까지는 솔기 온천과 영덕 풍력발전단지 등을 돌아보는 주왕산 단풍 여행 코스를, 백양사 단풍을 비롯해 외도, 담양 소쇄원과 화순 온천 등을 보는 내장산 단풍 여행 코스도 운영됩니다.
특히 주왕산 등산객을 위해 오는 23일에는 ''팔도장터 농심체험열차''를, 마찬가지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 7일과 8일에 내장산 등산객을 위해 같은 열차가 운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