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빠른 장면에서도 잔상이 없는 2D 영상 뿐 아니라 기존보다 더욱 부드럽고 해상도 손실이 없는 선명한 고화질의 풀HD 3D 영상 표현이 가능합니다.
또 양 눈에 필요한 두 가지 화면의 간섭 현상을 트루 240Hz 기술로 해결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무안경식 52인치 제품을 개발해 앞으로 가정용 TV 뿐 아니라 공공장소의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 DID에 적용하는 등 장점을 갖췄습니다.
김남덕 삼성전자 LCD사업부 상무는 "최근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 입체 영상을 구현하는 3D 디스플레이가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업계 최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3D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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