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세계 경제가 위기에서 벗어나지 않은 만큼 우리 정부는 위기관리체제를 당분간 지속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공직자들은 긴장을 풀지 말고 경제상황을 챙겨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공직자는 섬기는 자세로 국민들에게 봉사해야 한다며 장관부터 솔선수범해 우리 정부 임기가 만료될 때까지 철저히 섬김과 봉사의 정신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내년 부처 업무보고를 지난해와 같이 올 연말 이전에 다 끝낼 것이라며 국정감사 일정에 행정력이 집중돼 있지만 연말 업무가 내실있게 마무리되는 것도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경제가 회복 조짐을 보이는데다 지지율까지 상승하며 일부 참모들이 부적절한 처신을 보이는 등 공직기강이 흐트러질 조짐을 보이자 이 대통령이 엄중 경고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공직자들은 긴장을 풀지 말고 경제상황을 챙겨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공직자는 섬기는 자세로 국민들에게 봉사해야 한다며 장관부터 솔선수범해 우리 정부 임기가 만료될 때까지 철저히 섬김과 봉사의 정신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내년 부처 업무보고를 지난해와 같이 올 연말 이전에 다 끝낼 것이라며 국정감사 일정에 행정력이 집중돼 있지만 연말 업무가 내실있게 마무리되는 것도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경제가 회복 조짐을 보이는데다 지지율까지 상승하며 일부 참모들이 부적절한 처신을 보이는 등 공직기강이 흐트러질 조짐을 보이자 이 대통령이 엄중 경고한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