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쌀 함량이 90%로 밥 한공기의 든든함을 느낄수 있고, 진한 소고기 육수와 홍고추, 마늘 등의 갖은 양념이 어우러져 구수하고 얼큰한 맛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농심은 "''장수식품을 추구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 선포후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2015년까지 농심제품중 장수식품 비중을 현재 10%에서 3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쌀 가공제품 개발과 쌀제품 생산라인을 확대를 통해, 농심의 쌀 제품 생산능력을 현재 1만2천톤에서 내년까지 3만톤으로 늘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손욱 농심 회장은 "''둥지쌀국수 뚝배기''가 농심의 신성장 동력의 원천이 됨은 물론, 한국의 ''쌀면'' 시장을 확대, 선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