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희 포스코 사장은 오늘(14일) 열린 3분기 기업설명회 자리에서 "해외 시장 개척과 자원개발 사업 등의 시너지를 고려해 대우인터내셔널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동희 사장은 "국내 수요가 정체 중인데 반해 경쟁사들은 생산을 늘리고 있고, 중국 수입이 늘어나면서 해외 시장을 확보할 필요성이 커졌다"며 "대우인터처럼 철강재를 해외에 판매하는 노하우가 포스코에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동희 사장은 또한 "대우인터가 자원개발과 에너지 사업을 하고 있는 것도 포스코의 사업다각화 측면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동희 사장은 "국내 수요가 정체 중인데 반해 경쟁사들은 생산을 늘리고 있고, 중국 수입이 늘어나면서 해외 시장을 확보할 필요성이 커졌다"며 "대우인터처럼 철강재를 해외에 판매하는 노하우가 포스코에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동희 사장은 또한 "대우인터가 자원개발과 에너지 사업을 하고 있는 것도 포스코의 사업다각화 측면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