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희 사장은 "그동안 원료 확보와 제철소 건설을 묶어서 접근했었는데 이제 둘을 구분해서 진행하고 있다"며 "제철소 건설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희 사장은 "인도는 현재 철강재 5천5백만톤 정도 생산하지만 조만간 2억톤 가량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시장 자체만 봐도 거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동희 사장은 "포스코에 원료 탐사권을 불허해 달라는 가처분신청에 대한 결론이 11월에 나고, 제철소 부지의 용도변경이 10월에 나올 것이기 때문에 올해안에 제철소 건설이 가시화될 "이라고 전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