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방역기관별 ''AI 방역대책 상황실''설치 운영, 발생 위험 최소화를 위한 예찰검사 확대와 축산농가의 차단방역 강화 등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AI 오염 우려가 있는 불법 조류와 축산물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AI 발생국가 여행객에 대한 탐지견 집중투입 등 공항과 항만에서의 국경검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검역안보가 국가안보라는 생각을 가지고 관계부처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을 통해 AI 방역업무에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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