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땅과 임야의 도면에 대한 민원 서비스를 전국 모든 곳에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현재 시·군·구에서만 제공하고 있는 지적도나 임야도도 전국의 모든 읍·면·동에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적 민원 행정서비스를 내년부터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지적이나 임야에 대한 등본을 발급받을 때는 시·군·구청을 직접 방문해야 했고, 부득이 원격 발급을 받게 되면 도면 경계 식별이 어려워 불편했던 데 따른 것입니다.
먼저 내년 1월까지 읍·면·동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지적도와 임야도 등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확대하고, 2011년 10월까지는 토지대장과 도면을 통합한 입체적 지적 민원서비스 체계로 바꿀 방침입니다.
국토해양부는 현재 시·군·구에서만 제공하고 있는 지적도나 임야도도 전국의 모든 읍·면·동에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적 민원 행정서비스를 내년부터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지적이나 임야에 대한 등본을 발급받을 때는 시·군·구청을 직접 방문해야 했고, 부득이 원격 발급을 받게 되면 도면 경계 식별이 어려워 불편했던 데 따른 것입니다.
먼저 내년 1월까지 읍·면·동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지적도와 임야도 등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확대하고, 2011년 10월까지는 토지대장과 도면을 통합한 입체적 지적 민원서비스 체계로 바꿀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