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올 막바지 청약열기에 주택시장이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도 분양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청약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인천의 한 아파트 견본 주택.
말 그대로 인산인해, 방문객도 업체도 깜짝 놀란 만큼 성황을 이뤘습니다.
신규 분양에 쏠린 관심은 그대로 청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 청라지구의 2차 동시분양은 최고 경쟁률 22.24대 1을 기록했고 1순위 청약에서만 평균 2.89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영종하늘도시에서도 분양 열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시 분양 견본주택에는 3일 동안 5만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부분이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와 임대수요자 모두에게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김규정 부동산114 부장>”청약 시장의 인기는 때문이다. 내년초까지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보금자리주택도 예상대로 높은 청약률을 나타냈습니다.
4개 시범지구에서 진행된 생애최초 특별공급 청약 결과 평균 3.5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습니다.
강남지구의 경우 14.7대1의 최고 청약률을 보였습니다.
지방에서도 모처럼 청약열기가 뜨거웠습니다.
현대건설이 경남 거제에 선보인 ‘거제 힐스테이트’는 보름만에 100% 계약이 완료됐습니다.
롯데건설이 부산 화명동에 분양한 ‘롯데캐슬 카이저’는 2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DTI 규제를 받지 않고 양도세도 전액 감면 받는다는 점, 그리고 1년 후 전매 가능하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청약열기는 내년초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
<기자>인천의 한 아파트 견본 주택.
말 그대로 인산인해, 방문객도 업체도 깜짝 놀란 만큼 성황을 이뤘습니다.
신규 분양에 쏠린 관심은 그대로 청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 청라지구의 2차 동시분양은 최고 경쟁률 22.24대 1을 기록했고 1순위 청약에서만 평균 2.89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영종하늘도시에서도 분양 열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시 분양 견본주택에는 3일 동안 5만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부분이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와 임대수요자 모두에게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김규정 부동산114 부장>”청약 시장의 인기는 때문이다. 내년초까지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보금자리주택도 예상대로 높은 청약률을 나타냈습니다.
4개 시범지구에서 진행된 생애최초 특별공급 청약 결과 평균 3.5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습니다.
강남지구의 경우 14.7대1의 최고 청약률을 보였습니다.
지방에서도 모처럼 청약열기가 뜨거웠습니다.
현대건설이 경남 거제에 선보인 ‘거제 힐스테이트’는 보름만에 100% 계약이 완료됐습니다.
롯데건설이 부산 화명동에 분양한 ‘롯데캐슬 카이저’는 2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DTI 규제를 받지 않고 양도세도 전액 감면 받는다는 점, 그리고 1년 후 전매 가능하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청약열기는 내년초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