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롯데 DC스마트 카드’ 출시

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는 매달 지출하는 생활비를 할인해 주는 ‘롯데 DC스마트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 DC스마트 카드는 학원, 의료, 마트, 대중교통, 이동통신, 스포츠센터 등에서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30~50만원이면 5%, 50만원 이상이면 10%를 할인해 줍니다.

학원과 의료 업종에서 2만원, 마트나 슈퍼, 대중교통, 이동통신, 스포츠센터 업종에서 2만원씩 월 최대 4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어 1년이면 최대 48만원까지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 연간 1천만원 이상(현금서비스, 카드론 제외) 이용하면 그 다음해 연회비를 면제해 주고 2천만원 이상 이용시에는 연회비 면제는 물론 롯데포인트 5만점을 캐시백 해 줍니다.

아울러 카드 신규 발급 회원을 위한 ''웰컴 할인서비스''도 실시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면세점에서 3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을 할인해 줍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제 롯데카드로 롯데 매장뿐만 아니라 폭넓은 필수 생활비 지출 업종에서 획기적으로 할인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