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록 전무는 환율 하락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1200원대를 유지하면 좋겠지만 마지노선을 따로 정해놓지는 않았다. 현수준도 문제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무는 또 "기아차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2.6%까지 올라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최대 3%까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무는 "글로벌 산업수요가 6000만대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보는데 기아차의 수요도 많이 늘어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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