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이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천66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총매출액은 2조8천676억원으로 9.6% 신장했습니다.
주요 사업부문별 실적은, 매출액 기준으로 백화점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 마트는 3.6% 신장했으며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백화점이 2.3%, 마트가 39.4% 증가했습니다.
롯데쇼핑 측은 "최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로 백화점과 할인점 부문이 선전하고 할인점 부문의 영업익이 크게 신장했다"고 설명하고 "4분기에는 백화점 광복점 신규 출점을 앞두고 있어 꾸준한 외형 확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기간 총매출액은 2조8천676억원으로 9.6% 신장했습니다.
주요 사업부문별 실적은, 매출액 기준으로 백화점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 마트는 3.6% 신장했으며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백화점이 2.3%, 마트가 39.4% 증가했습니다.
롯데쇼핑 측은 "최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로 백화점과 할인점 부문이 선전하고 할인점 부문의 영업익이 크게 신장했다"고 설명하고 "4분기에는 백화점 광복점 신규 출점을 앞두고 있어 꾸준한 외형 확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