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향동 등 전국 15개 국민임대주택단지가 보금자리주택지구로 바뀝니다.
국토해양부는 "양산 사송, 광주 효천 2지구 등 지방에 있는 11개 단지와 고양 향동, 수원 호매실, 시흥 장현, 화성 봉담 2지구 등 수도권 4곳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방은 상대적으로 미분양이 많은점을 감안해 신규 보다 개발중인 임대단지를 활용해 공급하며 앞으로 시장여건에 따라 주택수요가 있는 지역은 신규지구 지정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전환지구 대부분이 개발계획이 확정돼 있는 단계지만 용적율 조정, 사업기간 단축, 직할시공 등을 통해 분양가를 최대한 낮춰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15개 단지의 공급량은 11만3천여 가구이며 수원 호매실이 1만9천여 세대로 가장 많고 시흥 장현 1만6천, 양산 사송 1만2천, 화성 봉담 2지구 9천여 가구 등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양산 사송, 광주 효천 2지구 등 지방에 있는 11개 단지와 고양 향동, 수원 호매실, 시흥 장현, 화성 봉담 2지구 등 수도권 4곳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방은 상대적으로 미분양이 많은점을 감안해 신규 보다 개발중인 임대단지를 활용해 공급하며 앞으로 시장여건에 따라 주택수요가 있는 지역은 신규지구 지정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전환지구 대부분이 개발계획이 확정돼 있는 단계지만 용적율 조정, 사업기간 단축, 직할시공 등을 통해 분양가를 최대한 낮춰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15개 단지의 공급량은 11만3천여 가구이며 수원 호매실이 1만9천여 세대로 가장 많고 시흥 장현 1만6천, 양산 사송 1만2천, 화성 봉담 2지구 9천여 가구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