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열병합발전소에서 2400kW급 연료전지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연료전지는 액화천연가스로부터 나오는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가 반응해서 전기에너지와 고온의 물을 발생시키는 친환경 발전시스템으로 전기효율이 47%에 달합니다.
동서발전은 2400kW 연료전지 설비를 통해 연간 1만7천MWh의 전력과 연간 9천8백Gcal의 열을 생산해 일산신도시에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12월에는 5000kW 규모의 당진 소수력 발전설비의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총 9.85M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료전지는 액화천연가스로부터 나오는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가 반응해서 전기에너지와 고온의 물을 발생시키는 친환경 발전시스템으로 전기효율이 47%에 달합니다.
동서발전은 2400kW 연료전지 설비를 통해 연간 1만7천MWh의 전력과 연간 9천8백Gcal의 열을 생산해 일산신도시에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12월에는 5000kW 규모의 당진 소수력 발전설비의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총 9.85M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