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이 지주회사 체제 출범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패션부문의 제환석 대표이사가 최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코오롱그룹 측은 "제환석 대표이사가 전날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고, 아직 사표가 수리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제 대표는 지난 1973년 코오롱에 입사한 후 그룹기획조정실 경영지원팀장과 ㈜코오롱 재무팀장 등을 거쳤으며, 2003년부터 FnC코오롱 대표, 2004년 코오롱패션 대표이사를 맡아 왔습니다.
코오롱그룹 측은 "제환석 대표이사가 전날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고, 아직 사표가 수리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제 대표는 지난 1973년 코오롱에 입사한 후 그룹기획조정실 경영지원팀장과 ㈜코오롱 재무팀장 등을 거쳤으며, 2003년부터 FnC코오롱 대표, 2004년 코오롱패션 대표이사를 맡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