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어드밴텍 "보안 1위사로 도약"

입력 2009-10-28 16:31   수정 2009-10-28 16: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앵커>사이버보안 문제로 각각의 보안솔루션을 통합해 조기 대응하는 방안이 화두인데요. 에스지어드밴텍은 이 시장을 개척해 내년 7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DDOS 등 사이버 보안 사고가 발생하면 조기에 문제원인을 파악하고 대처하는게 중요합니다.

에스지어드밴텍은 각 보안솔루션의 강점을 살린 통합보안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은유진 에스지어드밴텍 대표이사

"통합보안은 PC 서버 관제 응용 등 다양한 보안을 아우릅니다. 에스지어드밴텍은 단위 기술의 회사들을 인수한 상태과 단순 서비스가 아닌 다양한 통합보안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통합보안 시장이 확대될 경우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합니다.

<인터뷰> 은유진 에스지어드밴텍 대표이사

" 올해 매출 30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고 내년은 7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합니다 보안은 물론 소프트웨어 전체에서도 국내 매출 1위가 될 겁니다."

계획대로라면 매출 규모로 보안은 물론 국내 소프트웨어 회사가운데서도 가장 큰 수준.

기술력있는 보안회사를 추가로 인수하는 방법도 긍정적이라고 에스지어드밴텍은 판단했습니다.

<인터뷰>은유진 에스지어드밴텍 대표이사
"
기술기반의 회사를 M&A하는데 이어 소프트웨어 유통회사의 M&A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편 에스지어드밴텍은 지난 2002년부터 25개 기업을 인수해 지난해 59억달러 매출을 올린 다국적 보안회사 시만텍을 성장 모델로 설정했습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