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 업체에 따르면 지난 주말 실시된 영종하늘도시 선착순 4순위 분양 결과 신청자들이 대거 몰려 대부분의 미분양 물량이 소진됐습니다.
총 1608가구를 분양한 현대건설은 지난 주말 동안 686명이 추가로 접수를 마쳐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이에 따라 4순위까지 누계 청약접수자는 총 2070명으로 평균 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개 블록 총 2956가구를 분양했던 우미건설 역시 선착순 분양에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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