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입원·외래 진료비 절반 경감

입력 2009-11-03 11: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다음달부터 암환자의 입원·외래 진료비 본인부담률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암환자의 입원·외래 본인부담률을 요양급여비용총액의 10%에서 5%로 인하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암환자의 경우 진료비 부담이 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가 많다"며 "연간 70만명 가량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연간 추가 재정소요액은 1천300억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