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조가 어제(5일) 비수도권 지역 파업에 이어 오늘(6일) 새벽 4시부터는 수도권 지역의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철도노조가 수도권 지역에서 파업을 벌이고 있는 현재 지하철은 112대 중 31대가 운행이 멈춰 지하철 이용객들의 불편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레일은 KTX와 새마을호의 운행률을 평소와 같이 100%를 유지하고, 파업시 21대를 운행할 계획이었던 무궁화호는 실제로 23대를 운행해 운행률이 109.5%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비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파업이 있었던 어제(5일) 하루는 평소 이용객이 적어 운행을 쉬기로 했던 새마을호 4편과 무궁화호 37편만 운행을 하지 않아, 열차 운행률이 평소의 98%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철도노조가 수도권 지역에서 파업을 벌이고 있는 현재 지하철은 112대 중 31대가 운행이 멈춰 지하철 이용객들의 불편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레일은 KTX와 새마을호의 운행률을 평소와 같이 100%를 유지하고, 파업시 21대를 운행할 계획이었던 무궁화호는 실제로 23대를 운행해 운행률이 109.5%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비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파업이 있었던 어제(5일) 하루는 평소 이용객이 적어 운행을 쉬기로 했던 새마을호 4편과 무궁화호 37편만 운행을 하지 않아, 열차 운행률이 평소의 98%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