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가꾸기 사업이 한국 최초로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문화유산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시는 6일 종로구 계동 인촌기념관에서 북촌가꾸기사업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문화유산상'' 수상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북촌주민, 한옥위원회 위원, 한옥공사 설계자 및 시공자, 서울시 관계자, 유네스코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상 이유에 대해 "무분별한 개발과 무관심 속에서 살아져갈 위기에 처해있던 북촌을 보존하고 복원하는 데 탁월한 성과를 보인 것이 인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촌가꾸기사업은 대표 한옥밀집 지역인 북촌의 한옥 1022동을 대상으로 보전, 진흥사업을 벌이는 등 ''한옥의 부활''을 주도해 온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6일 종로구 계동 인촌기념관에서 북촌가꾸기사업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문화유산상'' 수상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북촌주민, 한옥위원회 위원, 한옥공사 설계자 및 시공자, 서울시 관계자, 유네스코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상 이유에 대해 "무분별한 개발과 무관심 속에서 살아져갈 위기에 처해있던 북촌을 보존하고 복원하는 데 탁월한 성과를 보인 것이 인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촌가꾸기사업은 대표 한옥밀집 지역인 북촌의 한옥 1022동을 대상으로 보전, 진흥사업을 벌이는 등 ''한옥의 부활''을 주도해 온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