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을 일자리 창출과 사회복지 부분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2천4백억 원, 1.2% 증가한 21조 2천8백억 원으로 확정 발표했습니다.
사회복지에 전체예산의 24%에 해당하는 4조 원을 편성하고 일자리 예산은 올해보다 2배 이상 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재정지출을 확대하는 재정운용 기조를 유지했다"며 "일자리 예산은 서울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2천4백억 원, 1.2% 증가한 21조 2천8백억 원으로 확정 발표했습니다.
사회복지에 전체예산의 24%에 해당하는 4조 원을 편성하고 일자리 예산은 올해보다 2배 이상 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재정지출을 확대하는 재정운용 기조를 유지했다"며 "일자리 예산은 서울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