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12일)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김현중 사장 의견에 따라 진행됐으며 지난 한달간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을 통해 총 100여개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현장뿐 아니라 해외현장의 사진들도 함께 응모돼, 현장과 지원부서, 국내와 해외현장의 임직원들이 업무와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단체부문과 개인부분에서 임직원들의 추천을 통해 총 4개 작품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개인부문 대상은 사우디 AAC현장의 신보경 대리가, 단체부문 대상은 인천 에코메트로 9블럭 현장에 돌아갔습니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사람이 경쟁력인 건설업의 특성상 즐겁게 일할수 있는 기업문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사진공모전, 임직원미팅, 기업비전 OX퀴즈 등과 같은 사내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더욱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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