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사회책임경영, 아시아적 가치로 풀어야"

입력 2009-11-13 13: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중·일 3국은 이(利)를 추구할 때 의(義)를 생각하는 아시아적 가치를 담고 있다며 사회책임경영 이슈에 대한 해법도 여기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회장은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UN글로벌컴팩트 한·중·일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의(義)를 앞에 두고 이익을 다음으로 생각했던 아시아 고유의 경영철학은 글로벌컴팩트에서 제시하고 있는 환경, 노동, 인권, 반부패와 같은 국제표준 도입에 토양이 될 것이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한·중·일 3개국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분야는 환경과 에너지 분야라며 한국이 녹색성장에서 전 세계적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의 친환경기술은 일부 분야에서 이미 미국을 추월한 상황인 만큼 3개국의 긴밀한 협력은 녹색성장에 전세계적 표준을 선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