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월드시티 무재해 300만시간 달성

월드건설이 울산에서 분양중인 월드시티 월드 메르디앙 현장이 무재해 300만시간을 달성했습니다.

월드건설은 울산 북구 매곡동에서 분양중인 월드시티 월드메르디앙 현장이 무재해 300만 시간을 돌파해 (13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사업장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11월 23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월드시티는 지난달 20일까지 단 한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이번 인증서를 받게 됐습니다.

울산에서 무재해 300만시간을 돌파한 것은 일반아파트로는 울산 월드시티가 최초입니다.

한편 월드시티는 무재해 운동의 일환으로 주 1회 안전 집중교육과 일 2회 현장교육 , 자체안전점검순찰대 운영 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안전활동을 추진해 온 바 있습니다.

울산 월드시티 월드메르디앙은 북구 매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36층 23개동, 총 2686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