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국제해사기구(IMO) 총회 기간 중 실시되는 IMO 이사국 선거에서 선진 해운 10개국으로 구성되는 국제해사기구(IMO) A그룹 이사국에 5연속 진출을 추진합니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런던 IMO 본부에서 개최되는 IMO 총회기간(11.23-12.4)중 실시되는 금번 A그룹 이사국 선거는 비이사국인 라이베리아가 신규 입후보함에 따라 이사국 진출을 위한 각 국의 치열한 물밑 경쟁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국토해양부, 외교통상부 등 관계 기관 공동대표단을 현지에 파견, 리셉션 개최를 통한 부동표 확보 등 현장교섭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IMO 이사국은 IMO의 운영, 예산승인 및 사무총장 선출 등과 관련된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로 우리나라는 1991년부터 C그룹 이사국으로 활동해오다 2001년에 A그룹 이사국에 진출하여 현재까지 그 지위를 유지하여 오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우리나라가 금번선거에서 IMO A그룹 이사국에 5연속 진출할 경우, 국제해사분야 선도 국가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함은 물론 해운·조선 관련 국제협약과 기준 제정시 영향력을 확대함으로써 우리나라 해운·조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런던 IMO 본부에서 개최되는 IMO 총회기간(11.23-12.4)중 실시되는 금번 A그룹 이사국 선거는 비이사국인 라이베리아가 신규 입후보함에 따라 이사국 진출을 위한 각 국의 치열한 물밑 경쟁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국토해양부, 외교통상부 등 관계 기관 공동대표단을 현지에 파견, 리셉션 개최를 통한 부동표 확보 등 현장교섭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IMO 이사국은 IMO의 운영, 예산승인 및 사무총장 선출 등과 관련된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로 우리나라는 1991년부터 C그룹 이사국으로 활동해오다 2001년에 A그룹 이사국에 진출하여 현재까지 그 지위를 유지하여 오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우리나라가 금번선거에서 IMO A그룹 이사국에 5연속 진출할 경우, 국제해사분야 선도 국가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함은 물론 해운·조선 관련 국제협약과 기준 제정시 영향력을 확대함으로써 우리나라 해운·조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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