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16일) 김기문 중앙회장 등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을 방문해 ''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 채널확보를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 TV홈쇼핑채널 신설은 높은 판매수수료 등의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판로를 제공할 유효하고 현실적인 정책 대안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TV홈쇼핑채널 승인을 주장해 왔습니다.
한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지난 10월 30일 기자간담회에서 신규 홈쇼핑 채널 도입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 TV홈쇼핑채널 신설은 높은 판매수수료 등의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판로를 제공할 유효하고 현실적인 정책 대안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TV홈쇼핑채널 승인을 주장해 왔습니다.
한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지난 10월 30일 기자간담회에서 신규 홈쇼핑 채널 도입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