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호·무궁화호 객차서 석면 검출"

입력 2009-11-17 10: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객차 안의 히터 부품에서 1급 발암 물질인 석면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국철도노동조합과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객차의 히터에 쓰이는 단열재 시료 28개를 분석한 결과, 12개에서 석면의 일종인 백석면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단체는 이 백석면의 농도가 높게는 87%에 달해, 승객 발 옆에 설치된 객차 히터에서 석면 먼지가 흩날려 안으로 유입될 경우 위험할 수 있어 모든 열차에 대해 석면 노출 조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코레일 측은 히터에 쓰인 석면 재료는 석고판과 같은 고체 형태라 흩날리지 않고, 덮개가 있어 바깥에 유출될 가능성도 없다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