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오늘 중국 광저우 웨스틴 호텔에서 자동차강판 ''EVI (Early Vendor Involvement) 포럼''을 개최하고 세계 최대 중국 자동차 시장 선점에 나섰다.
''EVI''란 고객의 제품개발 초기부터 소재 공급사가 참여하는 것으로 포스코와 고객이 함께하는 포럼은 지난해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는‘스틸 포 무빙 차이나(Steel for Moving China)’라는 슬로건으로 중국기차공정학회,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중국 최대 자동차업체인 체리기차 집단, 워렌버핏이 투자한 전기차 업체 비야디 (BYD), 글로벌 부품사인 벤틀러 등 중국 내 80여 개 자동차와 부품사 관계자 2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오창관 포스코 부사장은 환영사에서 중국 자동차 산업의 성장은 철강산업에도 새로운 기회라며 포스코는 고객의 가치증진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자동차 시장은 세제혜택 등에 힘입어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올해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1,300만대 이상으로 2008년에 보다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VI''란 고객의 제품개발 초기부터 소재 공급사가 참여하는 것으로 포스코와 고객이 함께하는 포럼은 지난해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는‘스틸 포 무빙 차이나(Steel for Moving China)’라는 슬로건으로 중국기차공정학회,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중국 최대 자동차업체인 체리기차 집단, 워렌버핏이 투자한 전기차 업체 비야디 (BYD), 글로벌 부품사인 벤틀러 등 중국 내 80여 개 자동차와 부품사 관계자 2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오창관 포스코 부사장은 환영사에서 중국 자동차 산업의 성장은 철강산업에도 새로운 기회라며 포스코는 고객의 가치증진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자동차 시장은 세제혜택 등에 힘입어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올해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1,300만대 이상으로 2008년에 보다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