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비오틱 요리 전문가인 이와사키 유카는 ‘자연을 통째로 먹는『마크로비오틱 밥상』(비타북스 출간)’이라는 책을 통해 가정에서도 쉽게 해먹을 수 있는 한국식 마크로비오틱 건강식 레시피 62가지와 마크로비오틱의 4대 원리, 쿠킹 노하우, 재료 손질법, 가정식단 원리, 4일치 가정식단 등을 소개한다.
레시피에는 해당 음식이 마크로비오틱 관점에서 왜 사람의 몸에 좋은 음식인지 이해를 돕는 ‘마크로비오틱 어드바이스’와 재료를 대체하거나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쿠킹 팁’이 있어 매우 유익하다. 더불어 요리 초보자를 위해 마크로비오틱 제철 식품 달력과 마크로비오틱 대체 식품, 잔류 농약을 없애는 방법, 눈대중?손대중 계량법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와사키 유카는 이 책에서 철저하게 한국인을 위한, 한국의 식재료를 이용한, 한국식 마크로비오틱을 선보였는데 ‘율무’를 ‘열무’로 발음하고, ‘마파두부’를 ‘마포두부’로 발음하는 등 익숙하지 않은 한국음식을 마크로비오틱으로 풀어내기 위해 좌충우돌했던 경험을 에세이로 풀어 요리책에 ‘읽는 맛’을 더했다.
이 책은 마크로비오틱은 물론 요리에 서툰 사람들도 마크로비오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기에 이 책 한권이면 바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다.
레시피에는 해당 음식이 마크로비오틱 관점에서 왜 사람의 몸에 좋은 음식인지 이해를 돕는 ‘마크로비오틱 어드바이스’와 재료를 대체하거나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쿠킹 팁’이 있어 매우 유익하다. 더불어 요리 초보자를 위해 마크로비오틱 제철 식품 달력과 마크로비오틱 대체 식품, 잔류 농약을 없애는 방법, 눈대중?손대중 계량법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와사키 유카는 이 책에서 철저하게 한국인을 위한, 한국의 식재료를 이용한, 한국식 마크로비오틱을 선보였는데 ‘율무’를 ‘열무’로 발음하고, ‘마파두부’를 ‘마포두부’로 발음하는 등 익숙하지 않은 한국음식을 마크로비오틱으로 풀어내기 위해 좌충우돌했던 경험을 에세이로 풀어 요리책에 ‘읽는 맛’을 더했다.
이 책은 마크로비오틱은 물론 요리에 서툰 사람들도 마크로비오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기에 이 책 한권이면 바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