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오늘 오전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융복합 국제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자동차산업의 미래 키워드는 에너지와 환경, 안정성과 편의성"이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화학과 에너지, 전자와 통신산업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관련 업체들과 퓨처카 개발을 위한 청산진을 마련하고 현재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이 부회장은 덧붙였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개발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올해 반도체사업을 위해 삼성전자와 협약을 맺은바 있으며, 현대모비스는 자동차용 배터리 개발을 위해 LG화학과 합작사 설립에 합의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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